![]() |
| ▲ 미추홀구청소년센터, 인천 4개 시설 연합 도보 캠프 ‘걷는 만큼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지역 4개 청소년시설과 연합해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도보 캠프 ‘걷는 만큼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청소년센터를 비롯해 연수구청소년센터,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등 인천 관내 4개 협약기관이 공동 기획·운영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과 신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보 캠프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공동체 중심의 청소년 수련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약 30km를 도보로 이동하며 책임감, 준법성, 근면성, 자주성, 협동심 등 사회성의 핵심 요소를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 30명 전원이 중도 포기 없이 전 일정을 소화하며 강인한 의지력을 보여줬다.
청소년기 필수 역량인 또래 관계 형성과 자기표현 강화에 중점을 둔 이번 활동은 실제 수치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됐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사회성 척도 검사 결과, 참여 청소년의 60% 이상이 사회·정서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뒷받침했다.
고석찬 관장은 “이번 캠프는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들이 긴밀히 교류하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한 우수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