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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세콰이어 숲과 향으로 회복하는 부모의 시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아카데미' 두 번째 과정인 부모 자기돌봄 현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강의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종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숲과 향으로 회복하는 부모의 시간을 주제로 했다.
일상에서 자녀 양육과 가정 살림으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영해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이동한 뒤, 숲길 산책을 통해 호흡을 정돈하고 자연 속에서 감각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로마 기초 이해와 향기 성향 체크, 아로마 바스솔트 제작, 아로마 풋스파 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함께 푸는 자기돌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의 자연 공간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체험형 부모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기협 교육장은 "부모가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은 가정의 안정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간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회복과 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부모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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