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보건의료원–전남대학교병원, ‘치매 조기검진 협력기관’ 현판식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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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검진 진료 재개 기념하며 상호 협력 의지 다져
▲ 보건의료원–전남대학교병원, ‘치매 조기검진 협력기관’ 현판식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5일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 협력기관 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치매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최근 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력체계 재정비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 전문의 진료’를 전격 재개함에 따라,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입구에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

양 기관은 선포식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전문의 진료 지원 ▲치매 고위험군 관리 및 자문 ▲향후 의료 여건 개선 시 진료 횟수 단계적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재개된 전문의 진료는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 상담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례군은 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현재 운영 중인 진료 및 진단검사 횟수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례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전남대학교병원과의 이번 현판 부착과 협력 선포는 우리 군 치매 관리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조기검진사업 외에도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치매관리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치매안심센터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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