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관광재단, 2026 공예오픈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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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목공·도자 등 7개 분야 정규 공예 프로그램 본격 가동
▲ 완주문화관광재단, 2026 공예오픈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공예문화 거점인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를 중심으로 2026 상반기 정규 공예 프로그램(OPEN CRAFT)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야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퇴근 이후 참여 가능한 생활밀착형 공예교육으로 구성됐다.

2026년 상반기 OPEN CRAFT 프로그램은 총 7개 분야로 운영된다.

전통회화 및 공예를 비롯해 한지·천연염색 등 전통 기반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목공예·도자공예·소잉공예를 통해 실용적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라탄공예와 캘리그라피 등 감성형 라이프스타일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수강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재단은 완주 산단 근로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시간대도 세심하게 구성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시간대(19:00~21:00)로 편성해 퇴근 이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평일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정규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에는 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 문턱을 더욱 낮추기 위해 단기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입문자 대상 원데이 수업도 일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유료로 진행되며,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분야별 모집 인원은 상이하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이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내 부족한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공예 중심의 창작·체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 플랫폼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공예를 보다 가까이 접하고,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정철우 상임이사는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와 생활 속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근로자와 주민들이 공예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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