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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주민참여예산위 개최…주민 체감형 사업 2건 선정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의·선정하여 2027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내・외부위원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공단 운영 시설 및 사업과 관련해 접수된 총 12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시급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심의를 거쳐 최종 2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향후 관련 부서의 세부 검토와 남동구 협의를 거쳐 2027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단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의 서식을 통해 공단 운영 및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내년 중 사업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이자 참여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을 통해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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