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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학교별 신청을 통해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하점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해명초등학교, 강화군청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강화군보건소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강화교육지원청,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3개교가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성장기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아토피·천식 검사 ▲전문의 진료 ▲개별 상담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아토피·천식 관리 방법과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교육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관리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화군보건소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안심학교 참여 학생들의 알레르기 질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맞춤형 예방관리사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운영과 실태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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