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푸드코칭 ‘한 입 속았수다’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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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푸드코칭 ‘한 입 속았수다’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식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푸드코칭 프로그램 ‘한 입 속았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식품 선택의 폭이 좁아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식습관 연구기관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편식에 대한 이해와 유형별 지도 방법 ▲식사 일기 작성 방법 ▲가족 건강을 위한 영양 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자녀의 개인별 식이 습관을 반영한 ‘식사 일기 작성’과 ‘소그룹 사례 공유 및 개인별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식습관 지도 방법을 안내해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자녀의 특성을 반영한 지도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이번 교육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식습관 지도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별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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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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