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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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된 ‘문화예술복지 사업’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지역문화 행사로, 재단이 추진한 우수 사업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문화재단은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생활문화, 문화향유 등 7개 분야 중 문화향유 분야에서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단은 2023년 설립 이후 공연·전시·교육 및 원도심 거점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취약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문화예술복지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청소년, 유아,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원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문화예술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생활밀착형 문화복지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예술복지 사업’에는 총 234,426명이 참여했으며, 2026년에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복지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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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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