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올해 두 번째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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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활지원금·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시너지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함양군, 올해 두 번째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함양군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사업으로, 함양군은 앞서 설 명절 기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하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지리산함양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 11곳에서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은 “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지역 경제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이번 행사 기간 시장을 찾아 풍성한 혜택도 누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 촉진 효과가 더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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