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17일부터 개장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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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으로 더 안전하고 역동적인 물놀이 선사
▲ 물놀이장 가동 모습(위 : 신암근린공원, 아래 : 신서근린공원)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도심 속 물놀이장이 주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7일부터 전격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신암근린공원과 신서근린공원 등 총 2곳으로 17일부터 8월30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목요일 및 우천 시 휴장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특히, 대구 동구는 개장에 앞서 리모델링을 통해 조합 놀이대, 워터 드롭, 워터 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올해 물놀이장 운영·관리를 전문 인력에 전격 위탁하여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했다.

또,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용객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인 탈의실을 설치해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도심 속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량한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그 무엇보다 안전과 수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가족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동구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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