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 대곡1리 하수관로 설치공사 본격 추진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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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도 보급 확대… 악취 민원 해소·생활환경 개선 기대
▲ 경주시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주시가 건천읍 대곡1리 일원 공공하수도 보급을 위한 ‘대곡1리 하수관로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도 미보급 지역에 하수관로를 설치해 악취 민원을 줄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28년까지 4년간 사업비 16억원(전액 시비)을 들여 건천공공하수처리장 북편 대곡1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경주시는 하수관로 2.2㎞와 맨홀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고, 배수설비 80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450m와 맨홀펌프장 1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사업비 7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618m를 설치하고, 배수설비 50가구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2028년까지 하수관로 1.13㎞와 배수설비 30가구를 추가 설치하며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오수 처리 환경 개선은 물론 마을 악취 저감과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정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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