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항 크루즈터미널 내 관광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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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강정항 크루즈 입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 대상 무자격 가이드, 불법 유상운송 등 관광불법행위도 암암리에 이루어져,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제주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과 제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6월중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관광 불법행위를 대대적으로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강정항 크루즈터미널을 중심으로 도·행정시·자치경찰·관광협회 등으로 이루어진 ‘제주도 관광불법행위 합동단속 추진단’ 및 국가경찰과 함께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택시 호객행위자,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자, 무등록 여행업자 및 무자격 가이드 등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강정항 크루즈 터미널 출입구에 관광불법행위 단속 홍보베너를 설치하고, 관광가이드 자격증 미패용, 택시 기사 호객행위 및 불법 유상운송행위 등 민·관 합동으로 관광불법행위를 차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합동단속으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관광불법행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청정 서귀포시’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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