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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모습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구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정보 문화기술(ICT) 융합 방문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인‘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APP)과 손목 활동량 측정기,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운동 지도사가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건강관리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이며, 구리시는 2022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걷기, 혈압·혈당 측정 등 맞춤형 건강 임무가 제공되며, 수행 여부에 대한 점검과 건강상담은 유선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비대면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건소 내에서 대면 건강 교실과 운동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근력운동을 지도하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와 노인성 질환 관련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기기 사용법과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안내하는 디지털 건강교육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기 사용이 서툴러 걱정했지만 대면 교실에서 직접 배우니 관리가 쉽고 재미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프로그램 시작 6개월 후에는 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건강위험 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임무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스마트 건강기기를 활용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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