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슬픔의 틈새' 이금이 작가 초청 강연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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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통합도서관 누리집 통해 참여자 100명 모집
▲ '슬픔의 틈새' 이금이 작가 초청 강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2026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소설 '슬픔의 틈새'의 저자 이금이 작가가 시민들과 만난다.

익산시는 영등도서관에서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50분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슬픔의 틈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금이 작가는 '슬픔이 머문 자리에서 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역사적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억과 문학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질의응답과 작가 사인회도 진행돼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30일까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슬픔의 틈새' 리뷰를 작성하면 우수 참여자 5명을 선정해 강연 당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강연 당일에는 도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입장 시 배부한 책갈피의 행운 번호를 추첨해 5명에게 '슬픔의 틈새'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에서 느낀 감동을 페이지 밖으로 확장해 작가와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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