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동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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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동 담당자 직무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동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2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동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이 현장에서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 실무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조사 의뢰 시 유의 사항 ▲통합돌봄 세부 업무 수행 절차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방안 ▲지역 특화 서비스 추진 방향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 통합돌봄팀의 박은희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통합판정조사와 동행조사에 관해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어 동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더욱 세심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중구 관계자는 “의료·요양 등 모든 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이 구민들의 삶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신청·접수 창구인 동 일선 담당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중구만의 차별화된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부터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 시행과 더불어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하는 등 원활한 지역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운영에 힘쓰고 있다.

또, 4월부터 전담 조직인‘통합돌봄팀’을 구성·배치해 주민 체감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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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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