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관협력약국 8월 12일 운영 시작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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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102042-42738][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대정·안덕 지역 주민들의 휴일·야간 의약품 조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민관협력약국이 8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약국은 대정읍에 위치한 서귀포공공협력의원과 연계해 운영되는 약국으로, 그동안 운영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며 개원이 지연됐으나, 지속적인 공모와 여건 개선을 통해 최종 운영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개설로 공공협력의원 이용 주민들이 진료 후 처방약 조제를 위해 원거리 약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약국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주중 1일은 휴무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약국 운영으로 공공협력의원과 연계한 진료·조제 체계가 갖춰지게 됐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불편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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