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 8월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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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김희원 기자 초청 특강 개최
▲ 8월 ‘인문독서 아카데미’ 김희원 기자 초청 특강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은 8월 20일 오후 7시 도서관 지하 강의실에서 김희원 기자를 초청해 ‘기자 김희원, 탈진실의 시대를 말하다’를 주제로 8월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초청 강사인 김희원 기자는 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 실장이며,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 조작 진실 규명에 기여한 보도로 한국여성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기자상, 사이엔지 과학기자상,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최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패널로 출연하여 언론의 정파성과 신뢰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무분별한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진실을 분별하고 언론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윤병훈 도서관장은 “정신과 마음이 공허해진 지금 세대는 핸드폰이라는 숟가락으로 진위도 알 수 없는 정보를 입에 퍼 넣기 바쁘다. 그렇게 씹지도 않은 체 허겁지겁 쑤셔 넣은 정보로 뇌는 포화상태가 되어 식곤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곯아 떨어져 버리는 게 요즘 일상이다. 독서를 통해 자기만의 사고 시스템과 철학을 정립해야 주체적인 존재로서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행복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오늘 도서관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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