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 7월 31일 개최, 친환경 해양레저 무료 체험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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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해양레저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포스터(북항 해양레저 페스타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구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해양레저 체험을 중심으로 한 축제로, 동구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전거, 페달형 카약, 이클립스 보드, 세일링 요트 총 4종의 친환경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동구는 북항친수공원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와 협업해 북항 일원을 해양레포츠 및 관광·여가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레저 체험은 1일 10항차로 운영되며,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 북항 SUP 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체험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가족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북항친수공원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은 동구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북항친수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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