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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시에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정비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담은 10년간(2026~2035년) 중장기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계획의 비전을 ‘농업(Agriculture), 항공우주(Aerospace), 물류(Port)가 결합된 미래 농촌공간으로의 전환, Agriport 사천’으로 설정하고 4대 주요 목표를 제시했다.
4대 주요 목표의 핵심 내용은 미래 농업인력 정착을 위한 농촌 정주 기반 구축, 거점 기반 서비스 공급체계 재편 및 농촌 생활격차 해소, 에너지․첨단산업과 연계한 미래 농촌산업 육성, 청정 자연환경 보전과 난개발 정비를 통한 농촌다움 회복 등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민, 농촌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촌공간의 미래 비전과 공간 구조 분석 결과,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7월 의회 보고, 8월~10월 기초 및 광역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 경상남도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하여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사천시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계획을 수립해 살기 좋은 농촌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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