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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초등학생 진로학습검사'를 진행한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과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녪년 초등학생 진로학습검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경수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초교(경수·옥수·송원·옥정·응봉·사근초)의 5, 6학년 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학습·심리 상담가가 직접 각 교실로 찾아가 두 가지 진로·학습 검사를 실시하는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1교시 학습검사를 통해 학습동기·행동·인지 영역을 점검하며 스스로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파악하고, 2교시에는 진로발달검사를 실시해 진로에 대한 흥미와 유능감을 측정하고 자신의 진로 발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또한 구는 단순 검사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이해를 돕기 위해 검사일 2주 후 학습심리 전문가의 직접적인 해석 강의도 함께 지원했다. 전문가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 및 학습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 성장과 진로 설계를 도왔다.
또한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 학생들에게는 상급학교 탐색을 위한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낯선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새로운 학습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는 자신의 적성과 유능감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흐름에 맞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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