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3개소 선정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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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정선군이 기본소득과 연계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2026년 정선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공모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하여,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정선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무릉리장바구니’, ‘아우라지산림문화연구소’, ‘치유at정선’이다.

이들 공동체는 ‘마을 어르신을 위한 구매대행 서비스’, ‘지역화폐사용법 교육 및 결제대행’, ‘마을 어르신 순회 방문 및 공예 체험’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공동체에는 각각 500만 원의 군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이다.

군은 6월 중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규 마을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향후 ‘강원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로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머리를 맞대고 기획한 문화·복지·경제 활성화 사업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과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경제적연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공동체 중심의 따뜻하고 자립 가능한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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