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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6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30일과 5월 13일, 양일에 걸쳐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조되는 아동복지법 및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현장에 실질적으로 이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리의 편의성보다는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성 향상’에 방점을 두고, 출석 관리가 까다롭더라도 강사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면 교육 방식을 택했다.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이 현장의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실질적 역할 ▲어린이집 내 영유아 권리존중의 Base-line▲성폭력 및 실종 예방 등 보육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다루었다.특히 최근 보육 현장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오른‘영유아 성 행동 문제’에 대한 수준별 지도법이 포함되어, 교사들이 모호하게 느꼈던 훈육과 대응의 경계를 명확히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보수교육과 연계된 전문 과정으로, 보육교직원들이 아동학대의 조기 징후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어린이집은 세상과 만나는 첫 번째 사회적 울타리”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아동 권리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갖추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아동학대 예방책이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향하는 ‘안심 보육 환경’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며,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이후에도 보육통합시스템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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