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제9회 지방선거, 믿고 투표해도 괜찮습니다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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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5. 7. 제2차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의 개최
▲ 2026. 5. 7. 오전 10시 0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된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의에서 김승주 위원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7일 오전 10시 중앙선관위 과천청사 회의실에서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구태언 변호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 김기형 교수(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김명주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부), 김승주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 손기욱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 성명의 가나다순]이 참여하는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는 중앙선관위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전반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정보시스템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핵심 요소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선거 관련 정보에 대한 해킹 및 위·변조 시도 등 다양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선거정보시스템의 보안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안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통신망 보안 방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보보호 업무 추진현황, ▲AI 기반 정보보호 추진 방안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보안자문위원회 김승주 위원장은 “선거정보시스템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서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며 “민간 전문가의 경험과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자문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안 강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보안자문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선거정보시스템의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은 공정한 선거관리의 출발점이자 국민 신뢰의 핵심 기반이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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