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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부소방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7월 21일 오후 2시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울산시티병원'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이 큰 병원의 화재 취약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 나선 유대선 북부소방서장은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소방시설과 피난 동선을 살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환자 특성을 고려한 실전형 피난 계획 수립과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의 재난 앞에서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시티병원은 다수의 환자가 머무는 생명을 지키는 공간인 만큼, 평소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은 물론 1%의 숨은 위험 요인까지 원천 차단하는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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