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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선도 및 현장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서구 검단산업단지(뷰티풀파크)에서 안동포사거리 간 도로 확장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도로 1.8㎞를 다음 달 1일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단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총길이 2.9㎞ 구간에 총사업비 682억 원(보상비 포함)을 투입해 기존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종합건설본부는 2020년 4월 착공 이후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공사가 끝난 1.8㎞ 구간을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구간은 ‘검단산단교차로~안동포마을’ 구간과 ‘검단2교차로~안동포사거리’ 구간으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넓어진다.
개통에서 제외된 나머지 1.1㎞ 구간은 2024년 7월 침수 피해를 입은 사월마을 및 안동포사거리 일원의 침수대책을 위한 하수박스(BOX) 설치사업이 진행 중으로, 도로 확장 공사가 재개될 때까지 기존 왕복 4차로로 유지된다.
2027년 상반기 중 하수박스 공사를 완료한 뒤, 2028년 상반기까지 남은 구간의 도로확장공사를 마무리해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김홍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일부 구간이 침수대책 사업으로 인해 도로확장이 지연되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 하수박스 공사를 완료해 조기에 도로확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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