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추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0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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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투·개표소 32개소 대상,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 총력
▲ 강진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강진소방서는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선거 관련 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26일까지 관내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11개소 ▲본투표소 20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 3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집중 점검
피난·방화시설 확보: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투·개표소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및 초기 대처 방법 지도

이번 조사는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필요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더욱 정밀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위험 요인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설 관계자분들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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