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등 공로
- ▴재단 경영혁신 및 디지털 행정 도입 ▴서울시 AI‧빅데이터 연구 등 성과 전반 높이 평가
![]() |
▲사진1.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10. 31.(화) 1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유공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발휘해 기관의 괄목할 만한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으며, 디지털 대전환‧포용 정책 실현으로 서울시 및 국가 디지털 경쟁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사진2.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 |
특히 이번 심사에서 강요식 이사장은 취임 2년만에 서울디지털재단의 경영을 전면 혁신하여 디지털 선도 기관으로 성장시키고 대외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대표적으로 ▴서울디지털재단 新경영이념 및 전략체계 구축 ▴서울시 디지털 전환 위한 AI연구‧빅데이터 분석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도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6개상을 수상하고, 기관 대외평가 4개 부문 점수 향상을 이루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도시문제 해결, 시민복지 증진, 업무 생산성 증대 등 경제와 사회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서울디지털재단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정부포상제도로, 1962년 국내 최초로 ‘생산성상’을 제정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파이낸셜경제 / 김영란 기자 goinfomaker@gmail.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