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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불독 프로그램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당진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 심야 도서관 프로그램인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불독(불타는 독서 욕구)’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7월 24일과 8월 7일 2회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평소 낮에만 머물던 도서관을 야간까지 개방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불독’은 ‘불타는 독서 욕구’의 줄임말로, 전자기기에 노출되기 쉬운 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도를 낮춘 아늑한 도서관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자율 독서 시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시, 책으로! 독후 활동’ ▲그림책 쿠킹 스튜디오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해 참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심야 도서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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