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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6년 부산 핀테크 허브 최고경영자(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협업기관 및 주요 기업 지원기관 등이 참석한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지난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부산상공회의소에 금융기술(핀테크) 기업의 초기 정착과 확장(스케일업) 등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플랫폼이다.
‘금융 데이터랩’ 운영, 기업 마케팅 및 자문(컨설팅),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사업화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현재 56개의 기업이 이곳에 입주·집적해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핀테크 허브'의 주요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우수 허브 기업의 사례 연구 발표,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파트너' 위촉장 수여식, 탁월한 성장을 보인 스타트업을 위한 'B-Fintech 20' 인증서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성장 지원에 함께할 파트너들이 참여하며, 시를 비롯해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대표, 후원기관, 협업기업 등 핀테크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주기업의 고성장 지원방안과 ‘부산 핀테크 허브’의 생태계 확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관기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 핀테크 허브'의 눈부신 성장지표가 공개된다.
2026년 5월 기준, 부산 핀테크허브(U-Space 52개사, S-Space 4개사)에는 총 5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8년간 누적 입주 기업은 122개사에 달한다.
또한 2025년 기준 입주기업들의 매출액은 1천476억(누적 매출액 3천5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2024년) 대비 3배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입주 후 연 매출 10배 이상 성장한 기업이 전체의 32퍼센트(%)를 차지해 허브의 강력한 기업 육성 역량을 입증했다.
아울러 개소 초기 40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누적 투·융자 유치 규모 역시 기업들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6월 기준 누적 1천436억 원(전년 대비 약 150% 성장)으로 대폭 증가했고, 올해 4월 기준 고용 인원은 432명(누적 고용 인원 2천931명)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시는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기업 핵심 인사들로 구성된 '부산 핀테크 허브 파트너'를 위촉한다.
파트너들은 향후 허브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B-Fintech 20 선정기업 대상 퀀텀점프 전략 수립 자문, 입주기업 대상 상시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지원, 핀테크허브 운영 및 발전 방안 자문 등 입주기업의 사업 고도화와 실질적인 협업 성과 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B-Fintech 20’은 지역 내 핀테크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수여하는 인증서로,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광역시장 명의의 인증서 수여, 파트너들의 밀착 컨설팅 참여, 기업당 1천만 원의 사업지원금 지급, 핀테크허브 연장심사 가점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어 사업 고도화를 집중 지원받게 된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은 금융기술(핀테크)과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을 촉진하고, '부산 핀테크 허브'의 생태계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축된 단단한 파트너십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입주기업들이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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