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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열 당선인 캠프 공식 해단식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원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참여캠프’가 7일 오후 3시 당선의 기쁨과 향후 시정 운영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동시에 구 당선인은 8일부터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를 전격 가동한다고 발표하며 원주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구자열 당선인을 비롯해 박춘식, 김용성, 이승화, 최재규, 김재중, 강윤순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준성 갑지역위원장 및 선대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자열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참 긴 세월 동안 원주의 변화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여정에 밤낮없이 피땀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 그리고 36만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뜨거운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구 당선인은 민선 9기 원주시정을 관통할 3대 시정 원칙으로 ▲불통과 파행으로 얼룩진 ‘비정상의 정상화’ ▲연고나 학연을 배제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능력 위주의 인사’ ▲오직 시민과 민생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정’을 천명했다.
향후 시민주권위원회 구성과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독단적 관치 행정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구 당선인은 “시장 혼자 결정하는 밀실 행정을 끝내고, 일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시민주권위원회’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양대 축으로 삼겠다”라며, “모든 주요 현안은 시민·전문가와 함께 치열하게 소통하는 숙의의 과정을 거쳐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확언했다. 이를 통해 원주시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특히 구자열 당선인은 중앙 및 광역 정부와의 강력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민생 지원 기조 속에서, 평소 뜻을 같이해 온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일하게 되어 가슴이 설렌다”라며, “원주의 확실한 대전환과 재도약을 이룰 이 절호의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 중심도시 원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열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민선 9기 원주정이 나아가야 할 진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치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의 강력한 도정 공조를 통해 강원경제 중심 도시 원주의 경제 주권을 확실히 되찾아 오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구자열 당선인 측은 해단식 이후 철저히 실무와 정책 중심으로 구성될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 체제로 전격 전환하여, 취임 첫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공약 실행 로드맵을 가동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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