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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제4회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마무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16일 지역 축산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 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한 ‘2026년 제4회 진천군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진천화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장치법)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관내 축산 농가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사료 가격 상승과 가축 전염병 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온 농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종 간 상호 협력과 결속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김명식 진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역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최신 축산 기술과 스마트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산기자재 전시’ 부대행사가 새롭게 마련돼 농가들로부터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채희재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쓰는 축산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충전하고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진천군 축산업이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첨단 축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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