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 중국 위해시서 관광설명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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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업계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 순창장류축제, 중국 위해시서 관광설명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순창군이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중국 현지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둥성 위해시를 방문해 현지 여행업계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 관광설명회와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순창장류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순창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일 위해시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는 위해환경국제여행사, 산동동영국제여행사, 진화국제여행사(북경) 유한회사 산동지사, 중국국제여행사 위해지사, 산동항신국제여행사, 석도국제항운 등 위해지역 주요 여행사 6개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대표 컨텐츠인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순창발효마을 1997, 세계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글로벌 장 문화학교 등 순창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소개했으며, 순창발효테마파크와 강천산군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은 군산~석도 국제항로를 이용하는 승선객과 중국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 및 순창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문 홍보 리플릿과 관광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순창의 장류와 발효문화를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에 힘썼다.

순창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순창장류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글로벌 관광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를 통해 순창장류축제와 순창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창발효관광재단과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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