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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교육문화관, 2026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북콘서트’ 운영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7월 11일 강릉여자고등학교 목련도서관에서 강릉 지역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의 모양은 달라도 괜찮아’를 주제로 강연, 토론,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삶의 가치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학교별 공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학생에게는 주제도서 2권과 체험 프로그램,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청년 도배사 이야기'의 저자 배윤슬 작가와 '다섯 개의 직업으로 남은 사람'의 저자 김솔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지역 서점을 운영하는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저자, 허태준 작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배윤슬 작가는 ‘벽 앞에서 보내며 성장한 시간들’을 주제로 사회복지사에서 도배사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직업 전환 과정을 소개한다.
김솔 작가는 ‘단번에 천직을 찾지 못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얻은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주제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사전에 주제도서를 읽고 작성한 질문을 바탕으로 작가들과 직접 대화하며 직업과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누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전자(DNA) 컬러 성향 분석 △퍼스널 컬러 진단 △취향말이 꼬마김밥 만들기 △인생네컷, 미래 네 것 등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발견하고, 취향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기현 관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경로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강연과 토론, 체험이 어우러진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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