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숙박·목욕·세탁업 분야 '2026년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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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업소(녹색등급)에 ‘THE BEST’ 표지판 교부 및 홍보 지원
▲ 평창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창군이 하반기 관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한국민속예술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수준 평가에 나선다.

평창군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30일간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189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전반적인 위생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하반기 평창군에서 개최 예정인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와 ‘한국민속예술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다.

평가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이 함께 업소를 방문하는 현지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반은 업종별 세부 평가 항목표에 따라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별로 위생 관리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 업소(녹색 등급), 우수 업소(황색 등급), 일반관리 업소(백색 등급)로 분류되며, 최우수 업소(녹색 등급)로 선정된 곳에는 우수 업소 인증 표지판(THE BEST)을 교부하고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하여 업소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하반기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평창의 얼굴인 공중위생업소의 따뜻한 환대와 청결한 서비스에 달려있다”라며,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영업자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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