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터스, 전기차 혁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조사 되겠다며 포부 밝혀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9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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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주원 ㈜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사진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에스모터스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미래형 전기차를 선보일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플랫폼에 3D 프린터로 바디가 제작되는 형태라고 전했으며, 초경량 원가절감 안정성을 자랑하며 다품종 소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 프린터 바디는 차체 중량을 줄여 주행 거리를 20% 정도 개선한다. 또 B2G, B2B, B2C 등 각자의 요구에 따른 제작이 가능하다. 데이터 입력만으로 맞춤형 차량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차량에는 에어컨과 히터 등 옵션 장착이 가능하다.

한편, 에스모터스는 국토교통부 인증 자동차 제작사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이용해 탑 클래스 프리미엄 밴을 선보여 왔다. 준중형 버스와 장애인 등을 위한 저상버스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 협력 사업으로는 현대 쏠라티와 협력중이다. 에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비노출형 자동 슬라이딩 도어를 19년 11월 현대연구소 내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20년 3월 본격적으로 쏠라티 전차종에 적용 협약 되어 본격적인 사업화 진행 중이다 또 현대차가 향후 베트남에 수출하는 쏠라티에 에스모터스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할 계획이다.

에스모터스는 풀 에어 서스펜션 기술력도 보유했다. 밴 차량에 최적화된 사륜구동(4X4) 시스템을 개발해 이라크 수출 앰뷸런스 200대에 장착했다.

지난해 2019 버스월드(Bus-World)에서는 차량의 품질, 디자인과 완성도를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벨기에에서 열린 행사에서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에스모터스는 유럽 다수의 의전 업체 등과 리무진 키트(Kit) 등을 수출 판로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에스모터스 관계자는 "국내 점유율 1위 전기 자동차 제작사가 되겠다" 며 포부를 밝혔으며 2021년 하반기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5일부터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서 소액공모주청약을 받는다고도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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