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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보석랜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전남 화순의 대표 힐링 시설인 화순 보석랜드(대표 박효진)가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잘살자 대한민국’ 지역 소비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팬텀엑셀러레이터가 화순 보석랜드에 할인권을 공급하고, 보석랜드가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상 배포된 할인권 사용을 통해 화순 보석랜드로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을 유도, 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서비스 기반 지역 소비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최근 ‘지역 소비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할인권 공급과 무상 배포, 공동 홍보 및 운영에 대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 화순 대표 종합 힐링·건강관리 공간, 화순 보석랜드
화순 보석랜드는 골프, 헬스, 요가, 에어로빅, 사우나, 찜질방을 한 공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화순 최대 규모의 종합 힐링·건강관리 공간이다. 전남대병원 인근 만연산 자락에 위치해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시설로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합리적인 이용요금과 원스톱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웰빙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표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 무상 할인권 배포로 지역 활력·고객 유입 ‘선순환’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할인권 무상 배포다. 팬텀엑셀러레이터가 공급한 할인권을 보석랜드가 지역 곳곳에 무상으로 배포함으로써,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보석랜드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지역에는 생활 활력을 불어넣고, 보석랜드에는 실제 고객 유입과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체감형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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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보석랜드 |
■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과 플랫폼 연계 운영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와 여가·휴식 활동을 활성화하는 지역 상생형 소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텀엑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티켓트리’와 연계해 참여와 홍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보석랜드 만들 것”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는 “할인권 무상 배포를 통해 지역에 먼저 활기를 불어넣고, 그 흐름이 다시 보석랜드 방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효진 화순 보석랜드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보석랜드를 경험하도록 한 이번 무상 배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는 활기를, 보석랜드에는 신뢰와 고객 유입을 동시에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 보석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서비스 품질 강화와 고객 중심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화순을 대표하는 종합 힐링·건강관리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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