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포식 미생물 과채유래산균에서 검출 성공

권희숙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0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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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포식 미생물 하이드로겔 패치에 담았다.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필로테스(대표이사 원희숙)는 메디칼,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 박인석, 총괄 의학 자문 전문의 의학 박사 오승훈)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필로테스 연구소의 박억준 연구소장이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저온나노믹서 방식으로 과채유래산균 발효 추출물을 12대에 거쳐서 배양한 결과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포식 미생물을 검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이 가장 큰 화두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도 마이크로바이옴 전도사로 유명하기도 하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내 몸 안의 미생물 군집 우리 몸 안에 우주다. 여전히 생소한 단어임을 실감한다. 하지만 전세계의 의료계, 의학계, 바이오 업계등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마이크로바이옴이며, 알게 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이크로바이옴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다.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김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비만, 천식, 당뇨, 류머티즘성 관절염, 아토피, 천식, 치매, 자페 등 다양한 질병이 마이크로바이옴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오히려 너무 많은 질병이 관련되어 있어 이 분야가 유사과학처럼 들릴 수도 있고 만병통치약처럼 광고에 이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매년 발표하는 수천 편의 학술 논문은 미생물과 인간의 공생관계가 사실임을 증언한다고 하였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와 공생하는 “생태계”이다. 생태계도 중요하지만 먼저 “공생”에 주목해야 한다. 공생은 서로 주고받음을 통해 상생을 추구하는 관계이다. 우리가 무엇을 마이크로바이옴에 주고, 그 대가로 뭘 받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만,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부터 자폐, 치매에 이르는 정신 질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질병이 바로 이런 공생의 부재에서 온다는 사실들이 현대 의학에서 밝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과도 다르고, 과거의 나와도 다르다. 재미있게도 나 혼자가 아니라, 미생물 친구가 같이 산다는 것이 내 삶에 대한 또 다른 우주와 관점을 가져다준다. 이 친구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같이 잘살아 보려고 노력한다면, 앞으로 내가 걸릴 수도 있는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내 몸 안에 우주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부족한 미생물은 넣어주고 안좋은 미생물은 빼주어야 한다.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비만도 마찬가지다. 과해서 올수도 있으며 미생물에 대한 원인이 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자라는 비만 관련 미생물을 몸 안의 우주 마이크로바이옴에서 꺼내야 한다.

몸 안에 우주 마이크로바이옴에서 비만 관련 미생물을 꺼낸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이번 인큐베이팅을 진행한 뷰티&헬스케어 기업 필로테스의 박억준 연구소장이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포식 미생물을 검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포식 미생물을 하이드로겔에 담아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다이어트 패치를 론칭 하였으며, 론칭한 패치를 출시 전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완료, 조지방(복부척척지방)검출 시험완료, 피부자극 무 시험완료를 끝내고 시험 성적서가 나왔다고 밝혔다.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 시험성적서


덧붙여 필로테스가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을 하이드로겔에 담아 다이어트 패치가 출시된 것은 현대인의 건강 중 복부 지방이 많이 심각한데 붙이고만 있어도 미생물들이 활동하여 체지방을 포식하는 것은 큰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박인석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필로테스 마이크로바이옴 패치를 국내외에 전달하기 위해 마켓 메이킹을 위해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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