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최다 선정 4연패 달성!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0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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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 전국 318개소 중 강원 123개소(39%) 압도적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전국 318개소 중 최다 123개소(39%)가 선정되어 ‘4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으로, 도서관·경로당·복지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 물량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그린리모델링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입증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도내 특성을 반영해 경로당, 복지시설 등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다수 포함돼 어르신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매년 전국적으로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시군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하여 사업수요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지원단과 사전컨설팅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이뤄낸 성과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모 선정 시설에 대해 연내 설계 및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4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은 시군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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