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에서 은하수를 만나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8-05-29 1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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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황매산 은하수/사진 = 합천군 제공


[파이낸셜경제 = 이혁주 기자] 새벽2시 황매산 능선에선에서 월몰을 기다린다.미치 일몰을 보듯 월몰도 장엄하게 넘어간다.

밤하늘 가득했든 월광이 사라지니 우주공간에 보석처럼 빛나는 수많은 별들...

머리위로 쏟아져 내릴것만 같은 오월의 밥하늘 황매산정에서 은하수를 가득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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