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조기홍 기자] 17일 우이동 솔밭에 위치한 도봉도서관에서 홍해리 이사장, 임 보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에서 개회사, 성원보고, 결산보고 등을 마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새임원으로 전 이사장인 홍해리 시인이 이사장으로 재추대 되었고, 임채우(기획위원회장), 오명현(재정위원장), 나병춘(출판위원장), 박은우(낭송위위원장), 장성호(홍보위원장) 한인철(감사), 민문자(감사) 등의 임원이 선출되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참석한 많은 시인들이 올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시낭송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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