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봉화 기자] 한류닷컴은 15일 오후 국회에서'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2016희망 나눔 페스티벌 공식 발대식을 갖고 취약 계층의 아이들중 수술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선정해 전액 무료로 수술과 치료를 위한 유명인들의 사인회가 열렸다.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서 김정수 가수,노현희 배우,전 국가대표축구 김태영.송종국 선수가 자신의 사인볼을 들고 있다.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은 다가올 7월1일~3일까지 열리게 되며 본 행사에 앞서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국회의원,연예인,운동선수 등의 싸인을 받아 본 행사에서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취약계층의 아픈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이날 '2016희망 나눔 페스티벌'발대식에서 한류닷컴과 한국축구국가대표협회,(주)콤마,C&K가 공동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서 한류닷컴 회장이 외국인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한류닷컴이 주관한 발대식과 협약식에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걸그룹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아나운서,배우 등이 참석해 사인회를 열었으며 각계 대표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발대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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