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감초배우 박효준이 자신의 SNS에 리즈시절 사진 웃음 자아내

오경화 / 기사승인 : 2015-12-10 1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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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명품감초배우 박효준이 자신의 SNS에 리즈시절 사진을 게시해 화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박효준이 게시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90년대 아이돌 가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효준은 리즈시절과 현재 모습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방부제 미남스타 대열에 합류 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박효준은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로 영화배우로 데뷔해 굴곡 없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데뷔10여년간 잔 구설 없이 롱런하고 있는 배우로도 손꼽히고 있어 이른바 '노구설배우' 라는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효준은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푸른거탑'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 '스승의 은혜'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써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013년 백봉기와 함께 '예스맨' 이라는 듀오로 앨범을 발매해 음악적 재능까지 선보여 만능엔터테이너로 각광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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