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볼수있는 마량포구 일몰/사진 = 서천군 제공
[파이낸셜경제 = 이혁주 기자] 서해와 함께 일몰, 일출이 그려내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량포구는 흔치 않게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해넘이·해돋이 명소로 자리 잡아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민 서면개발위원장은 “이곳 마량리에는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도 위치하고 있다.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 역시 절경으로 꼽히니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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