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과거를 잊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그곳에서 깨어난 ‘악’에 맞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씨너스: 죄인들> 이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만장일치 호평을 얻고 있어 화제다.
<씨너스: 죄인들>은 지난 4월 북미 개봉 이후 2억 8천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수익을 획득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최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행사에서 톰 크루즈가 “나는 마이클 B. 조던의 팬이다. <씨너스: 죄인들>은 놀라운 영화”라고 극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일 진행된 국내 언론배급시사회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졌다. “장르적 쾌감이 가득한 수작!”(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라이언 쿠글러의 전략으로 밀어붙였다!”(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 “<겟 아웃> 만큼 충격적!”(TV 리포트 강해인 기자) 등의 극찬을 받아 <씨너스: 죄인들>은 ‘할리우드의 젊은 거장’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역작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극장 상영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압도적 영상미와 OST에 대해서도 “화면에 완벽히 구현된 1인 2역 연기!”(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음악감독 루드비히 고란손의 저력이 느껴진다”(허남웅 영화 평론가) 등 끝없는 호평이 이어지며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무한대로 상승시킨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웅장한 연출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씨너스: 죄인들>은 5월 말부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할 전망이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할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씨너스: 죄인들>은 오는 5월 28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경제 /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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