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1 김정균 감독, 페이커 다음 출전을 위해 한 보 뒤로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7 2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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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윤지 기자]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 경기를 마친 후 페이커와 김정균 감독은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9월 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결승 진출전이 경주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치뤄졌는데, 이날 경기는 4세트로 3:1으로 한화생명이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페이커 선수는 "이번 서머 시즌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아 아쉽다." 라고 밝혔고,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 선발전이 남아있고 선발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경기력을 더 끌어 올려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며 말했다. 페이커 선수는 "현장에 T1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와주셨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다음에는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을 기쁘게 해 드리도록 하겠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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