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지원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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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지원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치매가족 지원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 총 8회기로 평창읍(본소)과 진부면(분소)에서 진행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20명이 참여한다.

주요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비롯해 정신행동증상 이해와 대처법, 치매 위험요인, 치매환자의 마음 이해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돌보기 등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 가족들이 돌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마련해 부양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곧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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