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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개선회사랑의전통고추장나눔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김남순)는 10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전통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연합회 임원과 18개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 등 39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발효식품의 이해와 응용’ 교육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활용방법을 배우고, 직접 전통고추장 700kg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전통고추장은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 및 회원들을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도내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순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담근 전통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도내 243개회, 7,2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통 식품 나눔과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생활개선회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여성을 농업인 안전, 농촌돌봄, 공동체 활성화 분야의 지역 리더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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