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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서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화성시 관광 브랜드의 역량을 입증했다.
재단은 연간 화성시 관광 홍보의 슬로건인 '파도타고, 화성찍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이러한 통합 마케팅의 연장선상에서 화성 관광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관람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심사위원단은 화성시가 관광 자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관람객 중심의 소통형 콘텐츠로 풀어낸 기획력을 높게 평가했다.
■ 역사와 치유가 공존하는 ‘화성 블루 웰니스’ 제시
재단은 이번 홍보관의 핵심 컨셉을 역사적 깊이와 자연의 시간이 공존하는 ‘슬로우 관광’으로 정하고, 화성시만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17km에 달하는 서해안의 보석 ‘황금해안길’과 화성의 역사를 담은 ‘정조효문화제’와 ‘융·건릉’을 집중 소개했다.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청음 퀴즈’, ‘저고리 키링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현장 인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향후 화성시를 방문하고 싶다”고 답하며 이번 활동이 실제 관광 수요 유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 참여형 홍보로 현장 열기 더해
재단은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함께하는 체험과 실시간 SNS 홍보를 통해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국내외 관광 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병행하여 화성시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연초부터 화성시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마케팅 전략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등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여, 전 국민이 먼저 찾는 ‘힐링 관광도시 화성’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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