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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첫 기부식 단체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70여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방역본부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한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4주 동안 총 20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해 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구입했으며, 해당 물품은 오는 7일 개소하는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박주안 사무처장, 사회공헌센터 엄지혜 팀장, 방역본부 김용상 전무이사, 권상의 실장, 김은영 주임 등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푸드마켓 2호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방역본부 김용상 전무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한 걷기 챌린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푸드마켓 2호점 개소를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앞으로도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와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은 세종시 종촌동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푸드마켓 2호점은 이용자가 직접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기부식품 이용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공헌센터를 중점으로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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