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년 인디크래프트 전시행사장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성남산업진흥원·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 주최 ‘2026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공동 조직위원장 차광승 성남산업진흥원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이 5월 11일(월) 역대 최다 지원 기록을 세우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총 417개사가 지원해 2019년 인디크래프트 리브랜딩 이후 가장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국내·커뮤니티 부문 295개사, 챌린저(대학생) 부문 122개사가 참가했다. 이는 기존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2024년(326개사) 대비 약 90개사가 증가한 수치로, 인디크래프트를 향한 국내 인디 개발사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다.
운영사무국은 이번 흥행 요인으로 상금 확대와 비즈니스 연계 중심의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꼽았다.
올해 대상 상금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4천만 원으로 확대돼 우수 게임 발굴과 인디 개발사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성남시 대표 게임문화 행사인 ‘GXG’와 연계한 오프라인 전시 지원을 통해 개발사들이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 운영하는 ‘Connect Fair – K-Game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퍼블리셔 및 투자 전문가와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 점도 참가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운영사무국은 오는 5월 21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할 국내 TOP 50개사와 챌린저 TOP 20개사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발사에는 수출상담회 참가 기회와 함께 AI 기반 플랫폼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유니티 공식 인증 솔루션인 유모델러의 AI 3D 솔루션 ‘피코베리’ 무료 사용 크레딧, 글로벌 폰트 기업 모리사와코리아의 인게임 폰트 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6 GXG’ 연계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약 100명의 유저평가단 심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TOP 3 개발사를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은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은 인디크래프트가 단순한 게임 공모전을 넘어 인디 개발사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 우수한 게임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인디 개발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게임산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인디 개발사가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인디게임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인디크래프트' 최종 선정 결과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